문화유산보호

문화 유산은 선조들이 전해준 귀한 선물입니다. 잘 누리고 후세에 바로 전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예올은 좋은 안목을 가진 전문가들과 뜻을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민간 차원에서 문화 유산 보호의 한 축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 사업기간
  • 2008~2011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지역
  • 분류
  • 유형 문화재

여수 문화재 안내판 체계 개선 사업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예올은 여수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품격 높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재 안내체계 개선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올과 여수시, 문화재청, GS칼텍스가 공동 추진하여, 여수의 문화재를 이순신 장군 관련 유석, 불교 유적, 근대문화 유적으로 나눈 테마별 안내판 총 150개를 여수 전역에 설치하고 미니가이드 북과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하였습니다.

  • 사업기간
  • 2005~2006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45
  • 분류
  • 불교 유적

조계사 문화재 안내판 체계 개선 사업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의 본사(本寺)이자 총본사로 중앙총무원 중앙종회(中央宗會) 등이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이다. 1395년(태조 4) 창건된 사찰로 1910년 승려 한용운 (韓龍雲)•이회광(李晦光) 등이 각황사(覺皇寺)라 불렀던 유래가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태고사 (太古寺)로 불리다가 54년 불교정화 이후 조계사로 개칭하였다. 이 절은 대웅전(大雄殿)의 규모가 웅장할 뿐 아니라 문살의 조각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제 9호인 서울 수송동의 백송(白松)이 있다.

조계사는 조계종 절로 1395년에 지어졌습니다. 전국 승려들의 모금으로 1910년 창건 된 각황사가 모태이며, 해방 후 불교계 정화운동이 일단락된 1955년에 대한불교조계종의 행정 중심 사찰로서 이름을 조계사로 개칭하고, 정화와 개혁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올은 조계사의 역사를 알리는 종합 안내판, 대웅전, 석탑, 백송 등 소장 문화재의 의미를 설명하는 안내판을 제작하였습니다.